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너독(讀) 나독(讀)' 프로그램이 7월 20일(토)부터 8월 13일(화)까지 8회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독(讀) 나독(讀)'은 '너와 나 함께 독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이해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브루타와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오지 못했던 날들마저 아쉽다고 느낄 만큼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 주었으며, 지금까지 경험한 독서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어진 작은 씨앗이 앞으로도 꾸준히 자라나, 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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